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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8 10:29:35 #플랜뉴스 플랜코리아





전미선 홍보대사가 삼성전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치며 아동결연 참여를 독려했다.


전미선 홍보대사는 27일 저녁 삼성전자를 찾아 임직원들 앞에서 나눔 강연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전 홍보대사는 플랜코리아를 통해 후원을 받고 있는 아동들의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봉사활동을 통해 느낀 점을 설명하며 아동결연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소개된 아동들은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학교에 가는 인도네시아의 바스코로, 노모를 돕기 위해 중학교 진학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프리얀티 등 대부분 저개발국가의 아동들이었다.




전미선 홍보대사는 “한국으로 돌아와 ‘내가 이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며 “플랜코리아와 함께 많은 고민과 대화를 하다가 태국 작은 마을에 ECCD 센터를 선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CCD 센터는 우리나라의 어린이집에 해당하는 영유아 시설이다. 현재 현장에서 건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 9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플랜코리아는 ECCD 센터가 완성될 경우 교육의 기회로부터 소외된 지역아동들의 교육은 물론, 부모들도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더 나은 삶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 홍보대사는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는 장애로 인해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되고, 집안의 생계를 위해 학업을 포기해야 하는 아이들이 많다”며 “일대일 해외아동결연을 신청하면 보다 많은 아동들의 삶에 밝은 희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