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이슬라마마바드의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여성과 여자아이들은 상류층의 가사노동을 하며 살아갑니다.

아직도 오랜시간동 일하며 제대로 된 권리도 없이 아주 작은 돈을 벌기 위해 오랜시간 고통받고 괴롭힘 당하며 일합니다.

플랜은 이러한 여성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커뮤니티 그룹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올바른 권리를 찾고 깨달을 수 있도록 일합니다.

커뮤니티 그룹을 통해 루비나(35세)와 같은 여성들은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파키스탄 노동법으로 보호받아야 해요. 그래서 우리는 고용계약을 하고, 업무시간을 지켜 일하고, 급여나 연금 그리고 다른 복지 혜택도 받아야 해요." 국내 노동조합의 대표 루비나가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살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법률적인 보호

파키스탄에는 가사노동자들을 돕기 위한 규정들이 최근 의회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플랜은 지난 6월 16일 여러 파트너 기관들과 함께 가사노동자들에 관련된 컨벤션을 열어 변호사를 비롯한 다른 상원의원들의 의견을 좁히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