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롯데백화점 전지점과 협력사원 아동결연 캠페인

“해외아동결연으로 나눔 인연맺는 기쁨, 함께 누려요”

플랜코리아와 롯데백화점이 해외아동결연 확대를 위해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양측은 오는 9월 23일부터 3주간 롯데백화점 31개 전지점의 협력사원을 대상으로 해외아동결연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결연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캠페인 기간 중 아동결연을 신청하면 1:1 매칭그란트 방식으로 후원자와 아동을 연결시켜준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플랜코리아 홍보 부스를 동시 운영해 플랜코리아의 다양한 활동을 홍보하고, 후원 안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플랜코리아와 롯데백화점은 그간 각종 나눔 캠페인, 모금 운동을 공동 전개해 왔으며, 아동인권이 낙후된 지역에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곳의 ‘롯데스쿨’을 건립하기도 했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해외아동결연은 아동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실천 방법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과 함께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며 해외아동결연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