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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15:10:43 #플랜뉴스 플랜지구촌

Then and now: 아이티 지진 5년



5년 전, 7.0 규모의 지진이 아이티를 강타했다. 이 지진은 캐리비안의 작은 섬을 파괴시켰고 3백 5십만 명 이상의 주민들의 삶에 영향을 주었다. 4000개의 학교를 파괴하고 훼손켰으며,  2십 2만 명이 사망했다. 


지진 이후 플랜은 아이티에서 긴급구호활동 및 재난대응활동을 5년째 펼치고 있다. 이제, 지진의 잔해들이 대부분이 사라지고 있다. 지진이 일어난 후부터 캠프에 살고 있던 아이티 전체 인구의 10%를 차지하는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새로운 거처에 살고 있다.


포르토프랭스 도로는 다시 깔렸으며 재포장 중이다. 지진에 의해 파손된 집들은 다시 지어지고 있고 아이티 내 작은 사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플랜은 긴급구호 활동의 최전방에 서서 학교를 재건하고, 아동친화적인 공간을 만들었다. 지진의 여파를 즉각적으로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심리사회적인 지원도 계속하고 있다. 


플랜아이티 대표 존 샬로녀는 "지진으로 인해 교육 시스템이 붕괴되었지만 이제 학생들이 다시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초등교육은 예전보다 강화되었습니다. 플랜과 같은 단체들의 학교 재건에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이티 사람들의 노력이 실제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아이티의 지진 피해 복구 작업은 더 필요하다. 플랜은 도움이 가장 필요한, 재난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


플랜의 지원으로 인해 생긴 아이티의 변화


작멜의 JM 헨리퀴즈 학교


마리 레인 이마킬레 학교


포르토프랭스에서 사업 재개



도시 속 거리의 아이들과 고아들을 위한 센터


작멜의 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