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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11:23:28 #플랜뉴스 플랜코리아

C-Festival에서 ‘개도국 여아 권리’ 알려

박나래, 허민 홍보대사와 100여 명의 후원자가 함께 대형 퍼레이드에 참여




플랜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코엑스 C-Festival 기간 중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의 교육받을 권리 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플랜은 코엑스 5월 한 달간 펼쳐지는 코엑스 C-Festival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해 직접 거리에서 후원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플랜의 후원자들과 홍보대사, 대학생 봉사단 등이 참여해 개도국 여자아이들의 고통을 공유하고, 권리 회복의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먼저 여자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달라는 의미로 대형 날개 풍선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포토이벤트와 개도국 여자아이들의 학교 가는 길 체험 이벤트, 개도국 여아들의 조혼 현실을 알리는 조혼 플래쉬 몹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별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본 행사의 메인 축제인 C-퍼레이드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퍼레이드에는 플랜코리아 홍보대사인 개그우면 박나래, 허민 씨도 퍼레이드에 참여해 개도국 여자아이들의 현실을 알리고 그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플랜 관계자는 “여자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 달라는 의미의 대형 날개 풍선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캠페인의 메인 행사인 퍼레이드에 대학생 봉사단 20명, 아빠와 딸 후원자 100여 명 등 12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큰 의미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플랜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매년 60만 명의 여자아이가 남아선호사상의 폐해로 낙태되고 있으며, 교육을 받지 못하는 여자 아이는 7천5백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랜은 모든 여자아이들이 각자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돕는 Because I am a girl캠페인을 통해 여아들이 지속적으로 교육 받고, 스스로의 삶을 선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