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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12:14:57 #플랜뉴스 플랜코리아

5월은 가정의 달!

지구촌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플랜코리아 행사

코엑스 C-페스티벌·롯데 어린이 미술대회, 음악 페스티벌 등 참가해 다양한 캠페인 진행





플랜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에 후원자들과 직접 만나 플랜의 여러 활동을 소개하고, 작은 실천만으로도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선 4월 28일부터 진행되는 코엑스 C-Festival에서는 여자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 달라는 의미의 대형 날개 포토월을 설치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교육받을 권리 등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기 힘든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위해 기획된 이 이벤트는 포토월 외에도 여자아이들의 학교 가는 길 체험 이벤트로 꾸며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꿈조차 꾸지 못하는 여자아이들의 일상에 많이 놀랐다”며 “재미와 함께 큰 의미도 찾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행사 취지에 큰 공감을 보였다. 또 다른 시민은 “개도국 여자 아이들의 실상에 마음이 아파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이러한 내용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도움이 여자아이들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플랜코리아는 지난해에도 C-Festival에 참가해 홍보대사를 비롯한 후원자들과 함께 거리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조혼 플래시몹을 선보이는 등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4월 29일에는 롯데 어린이 미술대회에서 플랜코리아가 주최하는 다양한 나눔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도국 여자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포토이벤트와 개도국 여아들의 학교 가는 길 체험 게임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 아동처럼 물동이를 옮겨보는 체험을 통해 아프리카 아동들이 겪고 있는 식수부족 현상을 느껴보는 프로그램과 드림캐쳐를 함께 만들어 지구촌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플랜코리아 응원 타투로 SNS에 홍보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인 개그맨 조윤호를 비롯해 인기 개그맨들이 함께 해 특별한 공연도 마련하는 등 지구촌 아이들의 현실을 돌아보고 꿈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아직까지도 전세계적으로 매년 60만명의 여자아이들이 단지 남자아이가 아니라는 이유로 낙태를 당하고 있다”며 “개발도상국에서는 교육을 받지 못하는 여자아이가 7,500만명에 달하고 3초에 한 명의 소녀가 조혼을 강요당하고 출산을 경험한다”고 현실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플랜은 차별과 착취로 인해 고통 받는 여자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왔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이러한 현실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플랜코리아는 5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음악 페스티벌에도 참가해 젊은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플랜이 진행하고 있는 여아 권리 회복을 비롯한 다양한 구호활동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여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