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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11:37:05 #플랜뉴스 플랜코리아

박나래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꿈의 나래를 펼쳐봐

캐리비안 베이에서 

신나는 디제잉쇼와 함께 나눔 이벤트도 진행





자신의 집에 다이내믹한 바를 연출해 새로운 파티공간으로 만든 개그우먼 박나래가 캐리비안 베이 실외 파도풀에서 신나는 디제인 쇼를 열고 파티타임을 가졌다. 플랜코리아는 지난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박나래 홍보대사가 직접 진행하는 디제잉쇼와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나래바를 찾은 캐리비안 베이의 손님들은 ‘플랜코리아 박나래 홍보대사와 함께 하는 꿈의 나래를 펼쳐봐’ 행사를 통해 신나는 디제잉쇼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한편, 플랜이 마련한 ‘나눔체험 부스’에서 다채로운 캠페인과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디제잉 쇼를 마친 후에 BIAAG(Because I am a Girl)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며 나눔타투 스티커를 함께 배포하는 한편, 개도국 여자아이들을 꿈을 응원하기 위한 포토이벤트에도 참여하는 등 행사 내내 적극적인 모습으로 홍보대사로의 역할을 소화해 냈다.


특히, 여자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Girl4president’ 포토이벤트에도 직접 나서서 개도국 여자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달라는 의미로 날개 포토월 앞에서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들과 함께 여아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박나래 홍보대사가 직접 가르쳐 주는 드림캐쳐 만들기 행사는 당일 만들어진 드림캐쳐를 개도국 아이들에게 선물로 전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개도국 여자아이들에게 희망 메세지를 적고 여자아이 형상을 완성하며 참가자들에게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주디 부채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박나래는 “아직도 세계 곳곳은 많은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과 같은 동등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조혼, 이른 출산, 노동 등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며 “플랜코리아와 함께 한 이번 행사를 통해 여자아이들이 꿈의 나래를 펴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캐리비안 베이의 한 방문객은 “시원한 물놀이도 즐기고, 박나래의 디제잉쇼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지만, 무엇보다 개도국 여자아이들의 현실을 바로 알고,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 있는 하루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플랜코리아는 여자아이들의 인권과 권리신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조혼근절과 학교 내 성에 기반한 폭력근절, 교육권신장, 여자아이 후원 등 여자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나래를 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