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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플랜코리아 후원자 어워드, 비대면 온라인 시상식으로 진행

2020.12.23 12:59:37

2020 플랜코리아 후원자 어워드, 비대면 온라인 시상식으로 진행

수상자 및 해외사업장 온라인 연결,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구성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가 지난 3일 ‘2020 플랜코리아 후원자 어워드’를 진행,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 한 해를 빛낸 후원자와 기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 해의 사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2020 플랜코리아 후원자 어워드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오프라인 행사에서 소외됐던 지방과 해외거주 후원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는 평이다. 


오상진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된 ‘2020 플랜코리아 후원자 어워드’는 23일 플랜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플랜TV를 통해 업로드 되어 더 많은 후원자와 구독자들이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2020년 한해 진행된 활동은 담당자들의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신뢰를 더했다. 올해 후원자들이 가장 궁금해 할 코로나19 위기 속에 후원아동은 안전한지, 해외현장에서의 활동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현지 직원을 직접 화상으로 연결해 후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올해에도 The좋은후원상, 후아유상, The좋은서신상, The좋은스토리상, The좋은기업상, The좋은가족상, 자원봉사상 등 7개 부문 시상식이 진행, 7명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8개 부문 수상자 역시 화상 또는 전화로 연결해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가장 많은 아동을 후원하는 후원자에게 주어지는 The좋은후원상은 4개국 8명의 아동을 후원 중인 한현순 후원자에게 수여됐다. 22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후원을 이어온 이원겸 후원자에게는 후아유 상이, 2020년 후원아동에게 총 16통의 편지를 보낸 진솔 후원자에게는 The좋은서신상이 돌아갔다. 


무려 22년간 편지 변역 봉사를 해온 아름다운 스토리의 주인공, 심운자 봉사자에게는 The좋은스토리상이 주어졌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번역 봉사를 이어온 가온고등학교 시사탐구영어반에게는 자원봉사상이 주어졌다. 4명의 가족이 모두 아동결연을 이어온 홍유진, 홍창준 가족은 The좋은가족상을 수상했고, 멀리 독일과 프랑스에서 화상으로 연결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플랜코리아와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해온 기업에게 주어지는 The좋은기업상에는 임직원들이 10년간 600명의 아동을 결연해온 삼성물산 건설부문에게 돌아갔다.


수상하는 수상자들을 위해 그룹홈 은빛마을 아이들이 캐롤 축하공연 영상도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후원자 어워드 중간중간에는 깜짝 퀴즈도 출제되어, 수상하는 후원자 뿐만 아니라, 플랜TV를 통해 시청하는 구독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직접 만나진 못했지만, 영상을 통해 2020년을 함께 해준 후원자와 함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향후 사업 국가 현장 연결, 후원 아동 화상 방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온라인을 통해 후원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