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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6 12:58:43 #플랜뉴스 플랜지구촌

또다시 발생한 규모 7.2이 강진 발생, 늘어나는 사망자 수

8월 14일 오전 8시 29분 수도 포르토프랭스 서쪽 125㎞ 지점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강진은 이웃 도미니카공화국과 자메이카, 쿠바 등에서도 감지될 만큼 강력했으며 피해는 남서부 도시 레카이 등에 집중됐습니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의 피해가 아직도 완전히 복구되지 않은 상황, 코로나19 펜데믹과 기아 위기라는 다른 두가지 인도적 비상사태 속에 발생한 이 지진은, 지금도 사망자와 부상자 수가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여진 속에 사람들은 불안에 떨고 있고, 열대성 폭풍 그레이스가 아이티쪽으로 이동중이어서 추가 붕괴와 피해, 구조 차질 등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아이티는 한 달간의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당국은 피해 지역에 대응팀을 보내 생존자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무너진 도로, 산사태 등 피해지역 접근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대지진 속, 어린이 우선 긴급구호 실시

아이티는 이미 정치적 불안정, 전염병, 심각한 기아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 지진은 이 가난한 지역사회에 고통과 절망을 배가시킵니다.

이러한 위기상황에 모든 사람이 영향을 받지만 어린이와 소녀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영향을 받고 취약합니다. 기존 취약성을 더욱 증폭시키고 학대, 인신매매 및 폭력의 쉬운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일루일리아 스캇 플랜 아이티 이사는 “이 재난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아이티가 이미 극도로 취약한 정치적 상황과 씨름하고 있을 때 발생했습니다. 우리는 또 다른 위기가 소녀들과 그 가족들에게 닥칠 피해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습니다.” 라며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동 보호 서비스와 정서적 보살핌 및 지원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경험에 따르면 어린이, 특히 소녀, 여성 및 가장 가난한 가정은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가장 큰 타격을 받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무너진 아이티를 위한 플랜의 대응

  1. 피해복구 : 잔해물을 치우고 중요한 도로와 구조 현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
  2. 교육 : 학교 재건, 임시학습센터 설립,학용품 키트 제공, 심리적 응급 처치
  3. 아동보호 및 안전한 공간 지원 : 취약한 집단인 소녀, 장애아동을 위한 안전한 공간 지원, 아동보호, 심리사회적 활동 지원
  4. 위생 : 개인 및 안전한 화장실지원, 여성 위생용품 지원
  5. 보건 : 질병 감시, 예방접종 및 여성과 소녀들의 필요 대응

플랜의 활동지역은 지진의 영향을 받지 않아, 후원아동 및 가족의 피해 상황이 보고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여진, 정치적 불안, 운송제한 등 아이티는 여전히 다양한 위험 속에 있습니다. 
무너져가는 아이티를 위해 플랜과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