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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1 12:04:28 #플랜뉴스 플랜코리아
부산을 부산을 비롯한 지진피해 및 우려 지역 초등학생에게 ‘재난안전 경안전모’ 우선 지급
6개 학교에 ‘재난안전 경안전모’ 4천개 전달 및 대피 훈련 종합교육 진행

현대건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는 21년 12월부터 22년 3월에 걸쳐 지진 재난 발생 초등학생을 위한 ‘재난안전 경안전모’를 부산지역 6개 학교(모전초, 장안초, 기장초, 좌천초, 동상초, 달산초)에 약 4,000여개 보급하고 재난안전 대피 종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1년 4월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김상수 이사장, 플랜코리아 이상주 대표가 참석하여 어린이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 시, 어린이의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모 보급과 모의 대피 훈련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3개 기관이 뜻을 모아 추진됐다.

2019년,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재난안전 경안전모를 개발하여 경주지역 8개 학교에 3,000개 보급 및 교육을 추진한 이후로, ‘21년 12월부터 ’22년 3월까지 부산 지역 6개 학교에 보급과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보급한 ‘재난안전 경안전모‘는 조금 더 가볍고, 4중 구조로 더욱 더 안전성이 강화되었으며, RFID(무선인식)태그 인식 거리도 상향되는 등 기존 제품보다 성능개선을 하여 우수하게 개발되었다.

또한 안전모 지급과 더불어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재난 안전 종합 교육도 실시하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기존의 영상과 교재만 활용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안전모 착용, 지진송 학습, 모의 대피 훈련 진행 등 ‘체험형 안전 교육’을 실시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침착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대건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는 22년에도 지진 발생 및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경안전모 배포와 교육을 진행 할 것이며, 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이나 학교는 플랜코리아를 통해 신청 접수를 상반기 중에 받을 예정이다.

본 사업 관계자는

이번 경안전모 보급 및 재난 대피 훈련으로 학생들이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국내에 지진 발생 및 본 사업이 필요로 한 지역에 활동을 지속 진행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