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은 수백만 명의 학생들의 교육을 중단시켰습니다. 그중 대부분은 거의 하룻밤 사이 일어난 일입니다. 2월 말에 우크라이나 학교의 모든 교육은 즉각적으로 2주간 중단되었습니다. 그 이후 수백만 명의 아이들이 친구들과 교사를 남겨두고 안전한 다른 국가로 떠났고, 다른 아이들은 전쟁을 피해 우크라이나 다른 지역에 정착했습니다.

다행이 우크라이나 교육부는 어디에 있던 관계없이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이 2주 이내 온라인 수업이 가능하도록 운영했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초등 연령대의 아이들에게는 많은 부분이 제한적이고 교실에서 잘 준비된 선생님과 대면해서 함께 하는 수업이 주는 사회적, 정서적 지원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플랜은 지금까지 어느 국가보다 난민에게 적극적인 폴란드에서 아이들이 빨리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폴란드 정부가 우크라이나 아이들이 교육받을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지만, 취학 연령 어린이가 새로 들어오는 속도와 규모는 그 어느 나라도 경험하지 못한 일입니다.

라며 폴란드 교육 담당자는 말했습니다.

가장 시급하고 즉각적인 지원이 필요한 분야는 교사들이 수업을 더 많이 하고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어린이들과 우크라이나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일부 우크라이나 학생들은 정규 초등 및 중등학교 수업에 직접 등록하기도 했고 다른 학생들은 폴란드어를 배우기 위해 더 많은 지원을 받는 예비 수업에 먼저 등록하기도 했습니다.

라고 관계자는 전합니다.

플랜의 지원으로 시민권 교육센터는 교사들을 위해 제2외국어로 폴란드어를 가르치는 방법과 다양한 수업을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온라인 과정을 운영했습니다. 전쟁 첫날 3,000명 이상의 교사가 라이브 웨비나에 참여했으며 이후 30,000명이 시청했고, 2,100명은 현재 어학 코스를 마쳤습니다.

플랜의 엘린슨 긴급 대응 교육 전문가는

라고 덧붙였습니다.

플랜은 전 세계에서 모든 아이들이 영유아 시절부터 중등학교까지 누구나 양질의 교육받을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가족과 커뮤니티,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정부와 협력하고 모든 어린이가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및 국가 수준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