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 파소 청년 리더의 난민을 위한 기아위기 대응 촉구
전례 없는 기아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현재 부르키나 파소는 내전으로 19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난민이 되었다. 이미 취약 계층의 인구는 농업에 영향을 미치는 가격 상승과 기후 변화로 인한 부족한 자원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
플랜의 지원을 받고 있는 지역의 청년 리더인 18살의 플로리안은 ‘쿠펠라’라는 마을에 사는 난민들과 친구가 되었다. 플로리안은 이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를 요리하기로 했다.
플로리안은
라고 설명한다.
플로리안은 2022년 초 쿠펠라에 도착한 20명의 난민들과 가까운 사이이다. 이 작은 마을에는 총 6,000명 이상의 난민이 있다. 방학기간 동안 플로리안은 가능한 한 빨리 이들을 만나고 있는데 이러한 만남은 길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론의 기회가 된다.
비극을 회상하면서 플로리안은 눈물을 흘렸다.
난민이 된 여성들은 단칸방을 빌려 아이들과 함께 잠을 자며 생활하고 있다. 플로리안은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소지품, 음식이 하나도 없는 접시를 보면서
라고 말했다.
플로리안이 처음으로 난민들에게 음식을 지원한 것이 아니다.
플로리안이 난민 중 한 명과 시장으로 가서, 음식을 하는데 필요한 조리 도구와 쿠스쿠스, 야채, 생선을 샀다. 그들이 원래 갖고 있던 식기도구들은 쓰레기에서 발견한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플로리안은
라고 말한다.
난민들은 플로리다와 협회의 다른 젊은이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당국과 인도주의 단체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돕기를 원한다.
플로리안은 전체 커뮤니티가 자신의 마을에 살고 있는 난민들과 더 많은 연대를 보여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플로리안은 전 세계의 모든 활동가, 국가, 단체에게 호소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요리 이외에도 플로리안과 협회의 다른 젊은이들은 평화 구축, 사회적 결속 및 갈등 관리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그들은 국내 난민 및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토론 및 게임 등의 활동을 기획하여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