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의 마함은 소아 종양학과 산부인과 전문의를 꿈꾸는 의대생이다. 마함의 고향인 미국의 텍사스 주는 2021년 9월 1일, 사실상 모든 낙태와 6주 후 낙태와 관련된 의료 상담을 금지했다. 마함은 낙태와 관련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를 발전시켜 인류학 수업에서 15페이지 분량의 논문을 발표했다.

마함은 현재 텍사스에서는 낙태가 대부분 불법이기 때문에 낙태 권리에 대해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계속해서 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마함은 또한 플랜 USA와 함께 YLA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플랜의 YLA 프로젝트는 1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13세에서 17세 사이의 청년들이 플랜의 YLA 행사에 참여하여 사회 정의 문제를 다루는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만드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마함는 미국의 청년들로 구성된 청소년 자문 위원회(YAB)의 일원으로, 플랜 국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청소년들도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할 필요를 호소하고 있다.

마함은

라고 말했다.

신둘리 지역 출신으로 현재 카말라마이시에서 대학에 재학 중인 19살의 스와스티카는 청년들이 정치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네팔에서는 선거 기간에 정당들이 선거 홍보를 목적으로 6살 정도의 어린 아이들을 앞세운다. 심지어 학교 선생님의 정치적 견해를 강요 받기도 한다. 정치가 정의를 위한 힘이 될 수 있고 되어야 한다고 믿는 스와스티카는 아이들이 이런 식으로 이용되는 현실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스와스티카는

라고 말했다.

플랜의 Girls Out Loud 그룹의 멤버인 스와스티카는 청년들의 의미있는 정치참여를 함께 이끌기 위해 캠페인에 참가했다. 스와스키카는 청년들이 투표권을 최대한 활용하되 자신의 이익을 옹호하는 정당을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스와스티카는

라고 말했다.

특히 스와스티카는 2022년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학교에서의 정치활동 금지(NoPoliticsinSchool)’라는 캠페인을 진행한 후 플랜과 파트너 단체의 지원을 받아 학교에서의 정치적 유세 및 사용을 금지하도록 지방 정부를 설득했다. 학교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스와스티카는 여자 아이들과 젊은 여성들이 18세부터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자 ID에 등록하도록 장려했다.

또한 스와스키카는 그녀는 청년들, 특히 여자 아이들의 정치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스와스키카는 현재 네팔과 다른 국가를 비교하여 젊은이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방식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른 국가에서 더 많은 소녀들이 참여하도록 장려할 수 있었던 방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19세의 파투마타는 세네갈 다카르의 신진 예술가이자 소녀 권리 운동가이다. 파투마타는 그림으로 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다른 소녀들이 행동을 취하도록 격려하기 하고 있다. 주로 강간, 가정 폭력, 월경, 십대 임신 및 기타 정치적 문제를 포함하여 소녀의 삶과 그들이 직면한 다양한 어려움을 주제로 표현하고 있다.

파투마타는 도시 다카르에서 플랜에서 진행하고 있는 가난한 이웃의 소녀들에게 예술과 음악을 만들어 지역 사회의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Sister Create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그 중 회화 수업은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교실에서 진행된다. 파투마나는 “여기에서 우리는 그림을 그리고 아이디어를 생각합니다.” 파투마나는 특히 여자 아이와 어린이의 권리에 중점을 둔 자신의 예술 작품을 통해 소녀의 리더십과 권한 부여를 촉진하려는 아이디어로 Sister Create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파투마타는

라고 말합니다.

파투마나는 세네갈에서 여성과 소녀들이 직면한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