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는 세계빈곤 아동 돕기 ’러브콘서트’가 열렸다.

세계적인 아동 후원단체 플랜코리아(www.plankorea.or.kr)에서 주최한  이번 콘서트는 세게 빈곤 아동들에게 1:1 후원을 통해 희망과 꿈을 전해주는 목적을 가지고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SG워너비, 빅뱅, FT아일랜드, 원더걸스, 휘성, 인순이 등 빅스타들이 무대에 올라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 탤런트 한고은과 윤정희는 각나라의 빈곤 아동들을 찾아가 직접 후원자로 나서는가 하면 김연아를 비롯 김명민, 박중훈, 김혜수, 남경주, 한지민 등 유명인들의 호소의 메시지도 전했다.

이날 콘서트는 플랜코리아 러브콘서트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한 듯 많은 관객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각종 미디어의 열띤 취재 속에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공연은 12월 1일 오후 5시에 KBS1를 통해서 방송된다.

[플랜코리아]